안녕하세요, 현실적인 직장인 투자자 여운입니다.아담 스미스의 『도덕감정론』을 함께 읽어온 긴 여정이 오늘로 마무리됩니다. 우리는 1부에서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'허영' 때문에 투자를 시작한다는 것을 인정했고, 2부에서는 **'정의'**라는 기둥 없이는 어떤 부도 오래갈 수 없음을 확인했습니다. 이제 마지막 질문이 남았습니다. "그래서, 부자가 되면 행복합니까?"매일 호텔에서 수많은 VIP들을 만나는 저는, 돈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평온해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을 종종 느낍니다. 오히려 더 불안해하고, 더 쫓기는 듯한 분들도 계시죠. 아담 스미스는 『도덕감정론』 3부(원작의 6부 등 후반부 내용 포함)에서 진정한 행복의 조건으로 **'평온(Tranquility)'**과 **'향유(Enjoyment)'**를..